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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ww.figma.com/

 

Figma: the collaborative interface design tool.

Build better products as a team. Design, prototype, and gather feedback all in one place with Figma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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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오늘은 최근 UI 디자인 툴로 각광받고 있는 피그마(Figma)를 사용 방법에 대해 공부 해봤습니다. 저는 Adobe사의 프로그램인 XD를 사용해오고 있었는데요. 나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지만, 또 다른 툴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한겸 테스트를 해봤습니다.

 

일단 유튜브 현업 디자이너들의 포스팅 영상을 참고 하였고 또 어떤 기능들을 가졌는지 등을 간략하게 공부한 뒤 툴을 만져봤네요. 사용 해본 결과로는 솔직히 조금 놀랬던 것 같습니다. XD 툴과 크게 다르진 않을 거라는 생각이었는데, 어떤 면에서야 그닥 다르진 않지만 또 어떤 부분은 다소 다른 차이점도 보이고 있었습니다.

 

저는 사실 XD가 가진 기능의 반도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고 또 만족하면서 사용을 해왔었지만, 가장 불편하게 느껴지는 점이 있었습니다. 그 중 하나가 별도의 설치를 해야 된다는 점입니다. 피그마(Figma)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설치 없이 인터넷만 가능하면 어디서든 사용 가능 합니다.

저 같은 경우 학원, 집, 고향 등을 왔다갔다 하며 작업을 했었는데 노트북을 챙기지 못하면, 그날은 시안 작업을 원활히 하지 못했을 정도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. 또 연관되는 파생적인 문제로서 XD는 윈도우 10을 기반으로 설치 가능하여 그 하위 버전에서는 설치 조차 되지 않습니다. 피그마(Figma)의 놀라운 점은 윈도우 XP에서 조차 사용가능할 정도로 확장성을 가졌다는 것이네요. 말 그대로 어디서에나 사용 하다는 점이 저한테 정말 큰 장점으로 인식 됐습니다.

 

피그마(Figma)를 잠시 사용 해보면서 XD와 다른 점을 꼽으라면 XD는 다양한 디자인 작업이 가능 하다기 보다는 디자인 시안을 만든다거나 하는 등의 그 사용 목적에 정말 충실한 툴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. 그러나 피그마(Figma)는 포토샵에서 사용될법한 편집 옵션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었고 XD에서는 없는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. 포토샵 프로그램이 있기에 실제로 얼마나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, 익숙해지면 꽤 편리하게 사용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.

 

그밖에 실시간 협업 기능, 팀별 프로젝트 관리 기능, 템플릿 다운로드 필요가 없다는 점 등의 다양한 장점이 많지만 제가 겪어보지 않았음으로 패스하구요. 일단 어디서든지 사용 가능한점이 정말 편한듯하여 계속 사용해보고 추후에 다시 리뷰를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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